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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진’ 반전 전개의 핵심인물 계향 등장.. ‘흥미진진’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이 새로운 핵심인물 계향을 앞세워 한층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10일 오후 방송한 ‘닥터 진’에서는 과거 춘홍(이소연 분)과 같은 기방에 있던 기생으로 한 때 이하응(이범 수 분)을 연모했었던 계향이 등장, 비극의 서막을 알렸다.

이하응은 역관에게 속아 양인에게 팔려가 매독이란 병을 얻은 뒤, 하루하루 모질게 목숨을 연명하는 계향을 본 후 과거 그의 마음을 모른 척 한 것을 뼈저리가 후회하며 사건의 배후에 있던 인물들을 반드시 찾겠노라 다짐했다.

이에 진혁(송승헌 분)은 이하응의 부탁을 받고 매독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하기로 결심했고 천연 추출법으로 매독의 치료약인 페니실린을 만든다.
 


향후 진혁이 묘령의 기생 계향의 매독을 치료하고 병든 그의 삶을 치유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닥터 진’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중에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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