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령’ 소지섭 “이연희 연기? 현장서 최선 다해 좋은 시선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응원의 메시지 보내 달라.”

배우 소지섭이 6월 11일 오후 SBS 일산제작센터 본관 2층 대본연습실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 박신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상대역 이연희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유령’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소지섭과 이연희는 지난 2008년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유턴’ 이후 약 4년 만에 재회했다. ‘4년 만에 만난 서로에 대한 호흡이 어떤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소지섭은 “현장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만, 시청자들이 보실 땐 이연희가 조금 어색하게 느끼는 것 같다”라며 “현장에선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유령’은 ‘싸인’의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우리가 사는 또 다른 세상인 사이버 세계, 최첨단 기기 안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 그 과정의 서스펜스와 퍼즐을 풀어내는 짜릿함을 담았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