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주인공 이정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남상미가 웨딩드레스 여신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공개된 촬영 스틸사진에는 극중 강기태(안재욱)를 향한 순애보를 완벽히 녹여낸 배우 남상미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우아한 자태와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사진 속 남상미는 익히 알고 있던 국보급 미모를 여실히 드러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빛과 그림자’ 56회 방송에서는 강기태가 장철환(전광렬)에 의해 위기에 처한 이현수(독고영재)를 도와주며 자신의 진심을 전해 이현수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로 인해 이정혜와의 결혼 허락과 함께 이들의 영화가 흥행 첫 발을 내디뎌 행복한 앞날을 예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미모가 승자, 너무 부럽다”, “드디어 강기태와 이정혜의 결혼?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렌다”, “여신이 강림한 듯! 눈부실 정도로 예쁘네!!”, “웨딩드레스 여신으로 등극!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부러움 섞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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