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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 영어실력, 아동잡지 정기 구독한 뒤부터…
어린이영어 교육용 콘텐츠 활용하면 재미있는 영어학습 가능해 효과적

아이들은 영어를 학습할 때 한 번에 많은 양을 빠르게 습득하지만, 잃어버리는 시간도 빠르다. 이 때문에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각 영역을 연계시켜 반복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영어실력의 기초가 되는 듣기 영역에서 원어민 발음에 익숙해지려면, 영어를 많이 듣고 말하는 반복 학습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 학습 교재를 활용해 원어민 발음과 음성을 쉽게 익히는 경우가 많다. 아동잡지와 동영상 강의 등 어린이영어 교육용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


60여 년 전부터 외국간행물들을 수입/보급해온 유피에이(UPA)에서는 어린이 영어 학습을 위한 다양한 어린이용 외국간행물을 수입•보급하고 있다. 타임(TIME)과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 등 6~700종의 잡지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것.




그 중 프랑스 교육의 길잡이 ‘BOX 시리즈’와 세계적인 교양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아동용 잡지인 ‘National Geographic Kids’ 시리즈, ‘National Geographic Explorer’ 시리즈가 유아 영어교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피에이 관계자는 “National Geographic Kids 시리즈는 아름다운 자연 및 동물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잡지이며, National Geographic Explorer 시리즈는 영어공부는 물론 과학 및 문화 관련한 정선된 지식을 직접 습득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 National Geographic Kids 시리즈는 연령에 따라 2종, National Geographic Explorer 시리즈는 4종으로 구분되어 있다.


한편 유피에이는 타임과 이코노미스트를 정기 구독할 경우 해석문과 원어민 발음의 MP3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동영상 강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National Geographic Explorer 시리즈의 경우 학부모 가이드를 별도로 제공해 부모나 교사들이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계자는 “외국의 유명한 시사주간지와 각종 교육용 콘텐츠를 책과 동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어 유아영어교재를 찾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 및 아동교육용 교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유피에이 홈페이지(www.upa.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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