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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방송’ 앤디 “신화는 내가 다 쓰러뜨리겠다” 막내의 반란
신화의 앤디가 신화를 배신하고 샤이니의 큰형으로 나섰다.

오는 6월 9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에서는 샤이니와 각종 대결을 통해 상대팀 멤버 한명을 빼앗아 오는 ‘게스트채널-신화 & 샤이니’ 2탄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배드민턴 대결과 뜀틀 대결을 통해 각 팀의 막내인 태민과 앤디를 맞바꾼 두 팀은 세 번째 대결인 왕 닭싸움에서도 치열한 승부를 이어나갔다.


왕 닭싸움은 왕 닭을 먼저 쓰러뜨리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로 샤이니팀으로 간 앤디는 경기 시작 전 작전시간에서 “혼자 신화를 모두 쓰러뜨리겠다”고 큰소리치며 샤이니팀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앤디는 샤이니팀에게 선택받은 후 유달리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신화 멤버들을 서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신화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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