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보루네오(004740)는 기능성 옷장 ‘에어샷’<사진>을 다음달 초 중국 최대 가구업체인 소피아(索非亞) 사의 800개 매장에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샷은 제습ㆍ살균ㆍ탈취 기능이 내장된 신개념 옷장. 의류나 액세서리를 새 것처럼 관리해주는 기능성 옷장이다.

보루네오는 지난 4월 소피아로부터 에어샷 전시 요청을 받고 현지 진출전략을 논의해왔다. 보루네오는 이밖에 동남아시아의 유수 은행과도 사무용가구의 납품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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