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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밴드 부활, 13집 ‘Purple Wave’로 돌아온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록밴드 부활(김태원(기타), 채제민(드럼), 정동하(보컬), 서재혁(베이스))이 리더 김태원을 중심으로 약 3년 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13집 앨범 ‘Purple Wave’를 선보인다.

1986년 데뷔한 부활은 이달 8일 ‘Purple Wave’의 음원을 공개하는데 이어, 14일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차갑다’는 누군가를 홀로 사랑한다는 아련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록 발라드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김태원의 자전적 메시지와 각 멤버들의 개성이 다양하게 표현된 곡들 이외에도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발표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정동하,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이 노래한 합창곡과 故 이남이가 작곡한 미공개 곡을 딸인 이단비 (IVORY COAST)가 직접 노래하고 이외수가 참여한 ‘Color of merging’ 등이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돼 그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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