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비에이피, 앙코르 팬사인회로 ‘파워’ 활동 마무리
남성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파워(POWER)’ 활동을 공식 마감한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6월 7일 “지난 4월 말 두 번째 싱글 앨범 ‘파워’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비에이피가 금주의 가요 프로그램 출연과 오는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앙코르 팬사인회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파워’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탑 10 힙합 앨범(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 차트에서 북미와 아시아 지역 등에서 1, 2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1집 앨범 ‘워리어’에 이어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0위에 랭크되면서 새로운 K-POP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 탑 30’에서 발표한 ‘4월 최고의 외국 영상(Best Foreign Clip)’으로도 선정됐던 ‘파워’는 5월의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German Asian Music Chart)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아시아를 뛰어넘는 전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데뷔 4개월 만에 대만 최대 한류 잡지 ‘트랜디’의 커버를 장식한 비에이피는 오는 7월 2일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K-POP Nation Concert in Macao 2012’를 통해 소녀시대, 샤이니와 함께 K-POP 전도사로 나선다.

한편 비에이피는 대구, 부산, 인천, 대전, 광주를 거쳐 오는 10일 서울 용산에서 앙코르 팬사인회를 연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