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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열, 10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 울린다
가수 겸 뮤지컬 제작자 유열이 결혼한다.

유열의 소속사 유열컴퍼니 측은 6월 7일 본지와의 통화해서 “유열이 오는 15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유열은 오는 15일 서울 소망교회에서 10년 동안 사랑을 이어온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열의 예비신부는 14살 연하의 클래식 음악 전공자로 알려졌다.

유열은 앞서 방송에서도 예비 신부를 두고 “나이에 비해 속이 깊고, 편안한 성격의 소유자”라며 결혼에 대해 언급하는 등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유열은 1986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가을비’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등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0년대 중반 뮤지컬 제작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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