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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경기가 얼마나 재미없었으면…”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헤럴드생생뉴스]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라는 제목으로 경기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나이지리와 그리스의 축구경기를 중 한 장면으로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골키퍼는 축구가 지겨운지 골포스트의 기둥에 기댄 채 서 있다. 축구를 잘하는 팀 덕에 슛이 오지 않아 지루했던 모양이다.

무엇보다 캡처된 순간에는 골대 앞 코너에서 공이 다가오는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그냥 멍하니 지켜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경기가 얼마나 재미없었으면 골키퍼가 저런 행동을?”,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다. 시합을 포기한 건가?”, “뭔가 노란색 옷을 입고 있어서 더 귀엽다”, “축구골키퍼를 보면서 이렇게 웃어보긴 처음이다”, “공은 오고 있는데 골키퍼는 멘붕”, “표정봐, 난 안 막을란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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