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트맨 vs 아이언맨. 미국을 대표하는 히어로 배트맨과 아이언맨이 힘 대결이 아닌 ‘돈싸움’을 별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 한 유명 유머 커뮤니티에는 ‘배트맨 vs 아이언맨’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단 한컷의 카툰으로 이뤄져 있는데 누가 봐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배트맨과 아이언맨 모두 악당을 물리친다는 점과 함께 ‘부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배트맨의 주인공인 브루스 웨인의 경우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부를 바탕으로 악당을 물리치기 위한 장비를 만들어낸다. 배트맨 복장은 물론, 배트카까지 최첨단 장비다.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 또한 유명 군수업체의 CEO이자 천재적인 과학자다. 그 또한 스스로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어서 악당들을 물리친다.
해당 카툰은 이런 두 사람의 공통점인 ‘부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두 슈퍼히어로는 돈뭉치를 가득 손에 들고 서로를 향해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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