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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재현 40kg 감량…양악수술에 위밴드 수술까지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겸 뮤지컬 연출가 백재현이 다이어트와 성형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5일 백재현은 소속사를 통해 최근 40kg 체중 감량과 양악·성형수술을 한 외모를 공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해 8월 체중 감량에 돌입, 118kg이던 체중을 위밴드 수술과 운동을 통해 40kg을 감량했다.

백재현은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만약 이대로 방치하면 6년 안에 온갖 질병이 올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체중감량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백재현은 자신의 돌출된 입이 더욱 도드라지는 것을 느끼고 지난 3월 양악수술을 받고 이후는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를 위해 눈, 코 성형수술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재현은 “나의 외모에 관한 악성댓글을 볼 때마다 못생긴 사람은 실수조차 그 원인이 못생겨서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양악 수술 후 통증은 고층 입원실에서 뛰어 내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엄청났고 성형수술의 고통도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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