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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2인조 투빅, 깜짝 라이브 방송 통해 가창력 뽐내
실력파 남성2인조 그룹 투빅이 글로벌 온라인 소셜방송 서비스 유스트림에 채널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했다.

투빅은 지난 3월 싱글 ‘또 한 여잘 울렸어’ 발표 이후 가수 신승훈이 가창력을 극찬하고, 첫 데뷔무대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완벽한 라이브와 함께 3단 고음 10단 꺽기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던 실력파 그룹이다.

이후 이 무대에 대한 MR제거영상이 ‘투빅 MR제거’라는 이름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게재가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CD를 튼 듯한 라이브, 소름돋는다”, “대형 신인 등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이 쏟아진 적이 있다.



이 날 6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유스트림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투빅 준형은 브라이언 맥라잇의 ‘someday someway somehow’, ‘the rest of my life’, 나윤권의 ‘멍청이’ 총 3곡을 부르며 완벽한 라이브를 뽑냈다.

특히 ‘’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대박이다. 진짜 잘 부른다”, “소름 돋는다”, “나가수 나가도 신들의 전쟁에서 전혀 꿇리지 않을 듯”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투빅은 라이브 뿐만 아니라 직접 유스트림의 소셜스트림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특유의 친근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멤버 지환은 한 시청자의 “살 빼실 생각없나요?”라는 짓궂은 질문에 “비만돌. 제 가창력의 비결은 바로 이 묵직함입니다”라며 재치있게 받아 넘기기도 했다.

또한 투빅은 “앞으로 틈틈히 유스트림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할 계획”이라며, “다음번에는 더 많이 준비해서 두번째 라이브를 진행하겠다”며 밝히기도 했다.

투빅의 첫번째 라이브 방송은 유스트림 유스트림 투빅 공식 채널(http://www.ustream.tv/channel/twobic)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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