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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오페라몬 개발...6월 한 달간 소비자 대상 이벤트 돌입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배달업계에서 현실성과 실용성을 갖춘 홍보가 가능하고 소비자들은 편하게 배달음식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어플이 남양주시의 한 기업에 의해 개발돼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배달오페라몬으로 명명된 스마트폰용 어플은 남양주시 금곡동에 소재한 생활정보신문 교차로신문사(대표 김호겸)가 차세대 아이콘으로 야심차게 개발한 어플이다.


특히, 배달오페라몬이 특허 출원한 CPC(COST PER CALL)방식은실제로 주문이 이루어질때만 440원의 소액 광고비가 발생해 효과가 검증이 어려운 배달책자 등에 수 십만원의 광고비를 월정액으로 부담하고 있는 음식점 운영자들에게 획기적인 홍보시스템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 전국 어디에서나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가장 가까운 음식점부터 인기순의 음식점을 선택하고 곧바로 전화로 주문할 수 있어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배달오페라몬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해 주문시 자동으로 발행되는 참여복권은 물론 상품권 발행, 쿠폰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어 이용율을 높이고 있다.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배달오페라몬은 최근 국내 굴지의 배달음식 관련 프렌차이즈 업 체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30여 개의 프렌차이즈 업체들과 접촉하며 업무협약 체결을 서두르고 있다.


배달오페라몬은 6월을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으로 정하고 소비자 확보에 나서 배달오페라몬 어플을 다운받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호겸 배달오페라몬 대표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음식배달업계의 광고주들에게 현실성 있는 홍보를 통해 매출을 신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배달오페라몬을 개발하게 됐다”며 “배달오페라몬 어플이 업주에게는 매출신장, 소비자에게는 편리성과 실용성, 그리고 사용할수록 많은 사용자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벤트기간 동안 어플을 다운받아 푸짐한 행운도 함께 받아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달오페라몬 홈페이지(www.operamon.com)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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