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형돈이와 대준이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인기
[헤럴드생생뉴스] 정형돈과 데프콘(본명 유대준)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의 타이틀곡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형돈이와 대준이 타이틀곡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는 6월 5일 오전 8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3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3일 자정 공개된 빅뱅 ‘MONSTER’ 원더걸스 ‘LIKE THIS’를 잇는 순위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4일 0시 미니앨범 ‘껭스타랩 볼륨1’ 수록곡 5곡 전곡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를 비롯해 ‘되냐 안되냐’ ‘한심포차’ ‘올림픽대로’ 등이 수록돼 있다. 앞서 지난주(5월29일) 선공개한 ‘올림픽대로’는 발매 당일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끈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데프콘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뷔 9년 만에 음원차트 올킬도 해보고. 방금 전에 나온 앨범 전곡이 다 차트에 진입해있고. 요즘 진짜 기분이 하늘을 나네. 아이언맨 된 기분이네. 여러분 진짜 고마워요. 즐거우시라고 만든 앨범이니까 신명나게 즐기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뜨거운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는 이별한 남녀의 상황을 코믹하게 담아낸 노래로 개그우먼 김희원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발랄한 코믹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