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6월 4일 오후 본지와의 전화를 통해 “현재 양쪽 다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은 아니다. 일반 대중들이 보면 소속사를 옮기는 일이기 때문에 큰 일처럼 생각되겠지만, 이미 전부터 매니지먼트나 컨텐츠 측면에서 계속적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큰 일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임정희는 지난 5월에 12년 동안 몸담았던 JYP 엔터테인먼트 측과 계약이 만료됐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