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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중 녹내장ㆍ난청 환자 있다면?
[헤럴드생생뉴스] 이명, 난청, 녹내장도 한방치료로 개선된 결과를 얻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녹내장 진단시 한의원 치료는 신체 내외부 요인을 모두 살펴 개선 방법을 찾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내부적으로는 오장육부의 기능장애와 턱관절·목뼈(경추) 등 관절의 불균형을 진단하고, 외부적으로는 스트레스를 발병소인으로 본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한약, 약침요법, 턱관절·척추 교정, 물리치료와 운동요법 등 통합치료를 적용함으로써 녹내장은 물론 신체 전반의 혈류흐름 및 건강이 개선될 수 있다. 



특히 녹내장은 발현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이상 증세가 발견될 경우 반드시 즉각적인 내원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성한의원 하미경 원장은 “한국인이나 일본인의 경우 70% 이상이 정상 안압을 보여 녹내장 판별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이상 증세가 없더라도 가족력이 있다면 매년 정기검진을 해야 하며,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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