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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런던올림픽 ID 발급 ‘촬영 재개 하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이 영국올림픽 ID카드를 발급 받았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6월 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무한도전’ 팀에게 현재 영국 올림픽 촬영을 위한 ID 카드가 발급됐다. 하지만 파업 여파로 인해 ‘무한도전’이 런던으로 갈 수 있을지 확실하게 답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현재 MBC는 지난 1월부터 노조가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총 파업에 돌입, 사측과 노조가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어 ‘무한도전’ 팀의 런던올림픽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무한도전’의 출연자 관계자는 “ID 카드를 발급받은 것은 맞으나 요즘 ‘무한도전’ 제작진과 만날일이 없어 자세한 이야기는 전해 듣지 못했다”고 답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특집 당시 멤버들이 여자 핸드볼 헝가리전 예선경기와 남자 체조 평행봉 개인 결승 중계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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