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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남권의 핵심주거지 ‘오류동역 포스시티’

최첨단 스마트빌딩 위용...구로 가산디지털단지 임대수요 풍부


독신을 포함한 1인 가구가 빠르게 늘어가면서 부동산 시장도 이에 맞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1인 가구의 사회·경제적 특성과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006년 16.0%에서 2010년 20.4%로 4.4%포인트나 늘어났다.


이에 따라 3~4인 가구에서 1~2인 가구 중심으로 가족유형이 변화하면서 소형주택에 대한 임대수요는 계속적으로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듯 새로운 수익형부동산인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안정적인 노후준비와 생활자금, 그리고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 서남부 핵심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구로일대는 배후수요가 많아 수익형부동산투자의 최적지로 꼽힌다. 현재 구로구 오류동역에서 분양중인 ‘오류동역 포스시티’는 구로/가산디지털산업단지가 인접해있어 직주근접형의 14만 직장인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까지 50m 이내에 있는 역세권으로 시청과 강남 등 서울중심부까지 바로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데다 7개 대학(서울디지털대학, 부천대학, 가톨릭대학, 유한대학, 성공회대학, 한영신학대학, 동양미래대학) 4만여 대학생 임대수요까지 잡을 수 있는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오류동역 주변은 영등포교도소 이전에 따라 새롭게 개발되는 네오컬처시티(2013년 착공 예정)가 조성되고 옛 동부제강 자리 상업지역 개발 등 다양한 호재로 개발이 완료될 경우 서울 서남권의 핵심주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구로구 ‘오류동역 포스시티’는 최근 임대수요자인 1~2인 가구와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춰 첨단 스마트빌딩으로 건축되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스마트 세대의 감각에 맞는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간설계 및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투자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17㎡,  오피스텔은 19㎡~23㎡대 원룸형 주거공간으로 구성되었고, 분양가격은 1억1천만원대부터 시작해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류동역 인근 삼익쇼핑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899-01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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