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새마을금고는 e-뱅킹시스템 재구축을 위해 오는 9일 0시부터 11일 오전 7시까지 전자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서비스 중단 업무는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스마트뱅킹, VM(모바일)뱅킹을 이용한 모든 서비스와 보안카드(OTP) 인증이 필요한 전자상거래 계좌이체 등이다. 다만 자동화기기(CD/ATM)와 상담센터(분실신고 등)는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중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1588-8801, 1599-9000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e-뱅킹시스템 재구축에 따른 새로운 서비스 출시에 맞춰 한달간 스마트금융 신규 가입 고객과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을 통한 이체 1건 이상 거래한 고객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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