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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주말에만 26만↑..100만 향해 쏜다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감독 루퍼트 샌더스, 이하 스노우 화이트)이 주말에만 26만 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 전망을 밝게 했다.

6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월 30일 개봉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전국 443개의 상영관에 26만 15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45만 2593명.

특히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이날 ‘맨 인 블랙 3’에 이어 외화들 중 2위를 차지하며, 향후 흥행 전망을 밝게 했다. 이미 이 영화는 유료 시사회 예매를 오픈함과 동시에 첫 회 매진을 기록하며 12만 명(배급사 기준)달하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 대박 조짐을 예감했다.

더불어 이런 추세라면 이 영화는 이번 주말을 통해 1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란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어둠의 세계를 만들려는 이블퀸에 맞서 여전사가 돼 돌아온 스노우 화이트와 헌츠맨이 벌이는 거대한 전쟁을 다룬 작품으로 특히 샤를리즈 테론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햄스워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대결이 영화의 무게감을 더한다는 평이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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