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원더걸스가 새 미니맬범 ‘Like this’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원더걸스는 3일 0시 새 미니앨범 ‘Wonder Party’를 공개하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타이틀 곡 ‘Like this’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뜨거운 여름을 예고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R.E.A.L’, ‘Like this’, ‘Hey Boy’, ‘Girl Friend’, ‘Sorry’, ‘The DJ Is Mine’ 등 원더걸스의 더욱 깊어진 음악과 뚜렷한 개성을 느낄 수 있는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멤버 예은이 직접 작사, 작곡 한 ‘R.E.A.L’과 ‘Girl Friend’를 수록했으며 멤버 유빈은 ‘Girl Friend’의 랩 메이킹은 물론 ‘Hey Boy’로 첫 작사가로 데뷔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니앨범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콘셉트로 여름보다 더 핫한 즐거움과 엔돌핀을 선사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Like this’는 신나는 힙합으로 돌아온 원더걸스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살아있는 곡. 지금까지의 원더걸스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힙합 비트를 결합시켜 유쾌하고 즐거운 힙합을 감상 할 수 있다.
‘Like this’의 뮤직비디오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초대형 규모. 모두가 신나는 춤과 음악으로 하나 되어 추는 군무가 백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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