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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기원 황은정 핀잔 “연하 아내 웨이브에…조금 부끄러워”
윤기원 황은정 핀잔

[헤럴드생생뉴스] 지난달 결혼에 골인한 새신랑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에 대해 말해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윤기원, 황은정 커플은 3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 출연, 깨소금 풍기는 환상 팀워크를 자랑하며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녹화 당일이 함 들어가는 날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새신부 황은정은 ‘도전1000곡’ 첫 출연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능청스러운 섹시댄스와 노래실력으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수줍은 새신부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과감한 웨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나 미친 새신부같아”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에 황은정은 이날 녹화 최고의 인기스타로 떠올랐지만 남편 윤기원은 연하 아내의 의외의 모습에 “아내가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이범학, 최유나, 정한용, 길미, 레인보우, 나윤권, 김나영, 윤기원, 황은정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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