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조여정의 운동량이 여성 트레이너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는 트레이너 김지훈이 출연해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훈은 조여정, 신세경, 소녀시대의 트레이너이자 케이블 프로그램 ‘다이워트워 6’의 전담 트레이너로 여배우들의 운동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은 “원래 조여정은 쉽게 붓는 체질인데 본인이 잘 알아서 여성 트레이너 수준으로 꾸준하게 운동해 지금과 같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몸매를 완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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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여정(탤런트, 영화배우) |
김지훈은 이날 방송에서 몸 속의 지방을 태우는 ‘팻 번 다이어트(Fat Burn Diet)’ 노하우까지 공개할 계획이다. 방송은 2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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