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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박태환 0.03초 차…올림픽 100m 못나간다
[헤럴드생생뉴스]박태환(23ㆍSK텔레콤) 선수가 0.03초의 벽을 넘지 못하고 올림픽 100m 자유형 진출에 실패했다.

박 선수는 1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조지 F. 헤인즈 국제수영센터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자유형 100m 경기에서 48초8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에 전날 열린 자유형 800m 우승과 함께 2관왕에 올랐다.

하지만 올림픽 자유형 100m 출전자격 기준인 48초82에 0.03초 늦은 기록으로 넘지는 못했다.


이에 대홰 박 선수팀은 “자유형 100m 경기는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주종목인 자유형 200m 경기와 관련해 스피드 점검차원에서 출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선수는 이날 예정된 자유형 400m 경기에도 출전한다.

이에 앞서 박태환은 31일 열린 자유형 8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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