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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 진’ 김재중, 송승헌에 총 겨눴다..극단 대립 예고
‘닥터 진’의 김재중과 송승헌이 극단의 대립을 예고했다.

6월 2일(오늘) 방송하는 MBC 주말 드라마 ‘닥터 진’ 3회에서는 진혁(송승헌 분)이 김경탁(김재중 분)의 아버지 김병희(김응수 분)을 수술하던 중 난관에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혁의 머리에 총을 겨눈 김경탁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심각한 표정으로 김병희의 수술을 집도하는 진혁에게서 극도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목숨이 걸린 위기를 천재의사 송승헌이 어떻게 타파할까! 무조건 본방 사수”, “아버지를 위해 결단력을 발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김재중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의견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관료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수술을 허락한 김경탁과 김병희를 살려야만 살 수 있는 진혁. 두 남자의 운명을 건 대립이 과연 어떤 반향으로 전개될 지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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