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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일.상일지구 수혜지역 오피스텔 ‘강동 와이시티’ 청약 열풍

아파트 시장의 정체가 오래가고 매매에 따른 시세차익이 힘들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연이은 정부의 전세란 해소정책, 젊은 세대의 결혼이 늦어지는 만혼현상, 그리고 1인 싱글족의 증가로 오피스텔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을 만족시키는 임대수요가 많은 곳에 위치한 상품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계속 될 것이다. 최근 전월세대란 속에서도 교통의 요지이면서 임대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라면 눈여겨 봐둘 만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비교적 적은비용과 안정적인 수익률로 초보투자자들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고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 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강일, 상일지구는 강남. 잠실 1-2인가구의 배후지역이다. 따라서 약 30만의 잠재적 임대수요가 있으며 강동성심병원, 보훈병원. 아산병원 등 대형병원 임직원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올림픽공원 등의 편의시설 및 관공서 등이 밀집해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공급은 부족한 상태이며, 더불어 오피스텔 등을 신규로 세울 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그 동안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는 지역이었다.


금년에 강일첨단업무지구에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이전하며 임대수요는 여전히 증가세에 있다. 2015년 잠실 제2롯데월드타워 완공과 상일지구 첨단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의 완성으로 8만 명 이상의 직장인이 추가로 유입될 전망이다. 천호동지구단위계획으로 주변이 강남 테헤란로처럼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고덕동, 둔촌동 등의 재건축 등과 지하철 9호선, 8호선 연장계획 등으로 향후의 변화폭은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방송 보도된 강일. 상일지구 개발완공계획과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 수혜지역인 5호선 강동역 길동역 더블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한 ‘강동 와이시티’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이 완료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주변보다 1-3천만 원 저렴한 1억 초반의 총 분양가와 실투자금 3~4천만 원으로 수익률 10% 이상을 기대할 수 있어 소진율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관계자는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며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복합건물로서 세금혜택이 좀 더 많은 도시형생활주택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탁사와 대한주택보증이 같이 자금관리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로 완공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부담이 줄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현재 신청금 100만 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다. 문의: 02-595-567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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