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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아, 마흔살에 조카사위 맞는다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상아(40)가 곧 조카사위를 맞는다.

1일 스포츠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박상아의 시조카인 전수현(26) 씨가 5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전수현 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큰 아들 전재국 씨의 첫째 딸이다. 전수현 씨의 결혼 상대는 평범한 집안의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 전재용 씨의 아내인 박상아에게 전수현 씨는 시조카가 된다. 이로써 박상아는 마흔살에 조카사위를 맞게 되는 셈이다.

박상아는 수현 씨의 결혼식 준비를 조용히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상아는 지난 2007년 전재용 씨와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최근 서울 명동의 중저가 브랜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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