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이효리는 애프터스쿨 멤버였던 레베카가 있는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하와이 가이드를 자청한 애프터스쿨의 전멤버 레베카는 오아후에서 머무르게 될 이효리와 요니를 레베카 이모집에 초대했다. 하와이 집에 도착한 이효리는 “집이 너무 예쁘다”를 연발하며 감탄했다.
레베카 이모의 집은 확 트인 바다 앞에 위치해 드라마틱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2층집으로 깔끔한 베이지색 톤으로 장식돼 있었다.
레베카는 “우리 이모가 지으신 집이다. 이모 남편은 수석 요리사다”라고 소개해 맛있는 저녁을 대접 받게될 이효리와 요니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레베카는 그룹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다 지난해 팀을 탈퇴하고 현재 하와이에서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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