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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도 버스커버스커 팬? “‘여수 밤바다’로 …”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부산 사상)이 자신의 (트위터@moonriver365)에서 여수엑스포 관련 글과 함께 버스커버스커 노래 영상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문 의원은 지난 30일 트위터에 “여수 엑스포의 감동을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 밤바다>로 이어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문 의원은 바로 이 곡을 들을 수 있는 동영상도 함께 올렸다.

동영상에서 흘러나오는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의 개최와 동시에 여수라는 동일한 주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버스커버스커가 지난 3월 29일 발매한 ‘여수 밤바다’는 공개와 동시에 대중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각종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 의원은 당장이라도 여수 밤바다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이 곡의 낭만적 분위기와 가사를 동영상을 통해 전달하면서 여수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문 의원의 이같은 여수엑스포 관련 내용은 트위터에서 자주 등장했다.

문 의원은 같은 날 트위터에 “여수 엑스포, 첨단 IT기술과 결합한 영상들이 훌륭합니다.시멘트 저장용 폐사일로를 재활용한 스카이타워와 파이프오르간도 멋있구요. 해상무대 등에서 펼쳐지는 야간공연 볼거리도 굉장하다네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에서 열리는 엑스포. 많은 관람이 곧 성공입니다”라며 국민들의 여수엑스포 관람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참여정부가 여수엑스포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이유는 여수를 세계적 물의 도시, 남해안 관광벨트의 거점도시로 만들어 낙후된 지방의 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 성공적으로 개최된 엑스포. 행사의 성공을 넘어서서 애초의 취지를 살려나가야겠습니다”라며 여수엑스포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됐음을 시사했다.

문 의원은 또 여수엑스포 유치에 영향을 미친 남북공조 내용을 설명하면서 현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문 의원은 “여수엑스포유치에 남북이 공조했던 사실 아시나요? 10.4 남북정상회담때 노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에게 ‘북한이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여수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고, 북한은 그렇게 했습니다”고 설명했다.


문 고문은 이어 “국제외교에서의 남북공조, 5년전엔 꿈이 아니었습니다”라며 현재 경직된 남북 관계를 비판했다.

한편 문재인의 트위터는 31일 오후 5시 현재기준으로 ‘팔로잉’(내가 상대방 친구 추가)은 8만2635명, ‘팔로워’(상대방이 나를 친구 추가)는 22만 4022명을 기록하며 파워 트위터리안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so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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