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담긴 유민상과 김수영은 푸짐하게 차린 식탁에 앉아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회의 중이라는 유민상의 말과는 달리 두 사람은 먹는 데에만 집중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이 코너는 먹는 게 곧 회의고 회의가 곧 먹는 것!” “아 웃기다. 진짜 아빠랑 아들이 정답게 밥 먹는 것 같아” “식사는 곧 회의의 연장? 빵 터지는 웃음 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과 김수영은 KBS 2TV ‘개그콘서트-아빠와 아들’에서 모든 상황이 먹는 것으로 귀결되는 허무 꽁트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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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민상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