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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슈퍼 아이돌’, 치열한 경쟁 예고..팀미션 본격 스타트
케이블채널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심사위원 김조한 바다 이재훈의 기립박수 장면이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5월 31일 방송되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 3회에서는 개인 예선을 통과한 합격자들이 한국 최종 예선인 합숙 오디션을 시작, 팀을 이뤄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 중 한 팀이 냉정한 심사위원 3명 모두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참가자들을 천국과 지옥으로 오가게 하는 쫄깃한 심사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 심사위원 3인방으로, 이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든 실력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노래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 관계자는 “한국 최종 예선에서 팀 미션이 시작되면서 서로에 대한 견제가 더욱 심해졌다. 하지만 팀 미션인 만큼 혼자 살아남으려고 튀면 오히려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어떤 참가자들이 한 팀을 이뤄 실력을 뽐낼지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냉정한 심사로 정평 난 심사위원 3명을 동시에 일어나게 만든 팀이 어떤 팀인지 과연 이들 중 어떤 참가자들이 최종 합격을 하게 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1일 “제2의 닉쿤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입국한 태국 참가자 6명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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