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내 이명천은 최근 SBS ‘자기야’ 녹화에서 NRG가 중국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시절 “노유민이 생일 잔치 비용으로 4000여 만원을 썼다”고 폭로한 것.
이에 노유민은 “중국에서 매월 수 억 원대 수입이 갑자기 생기기 시작했다”며 “큰 수입을 어떻게 소비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재벌들이 생일파티를 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 충동적으로 카드를 긁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노유민은 이 일에 기겁한 어머니가 그 이후 아들 모든 수입을 도맡아 관리하고 아들 지출을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유민의 대책 없는 경제관념 때문에 노후가 심히 걱정된다는 아내 이명천의 에피소드는 5월31일 밤 11시15분 SBS ‘자기야’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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