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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덕궁 주합루·연경당 보물 지정예고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30일 창덕궁 내 주합루와 연경당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창덕궁 주합루는 정조가 즉위한 1776년 어제(御製ㆍ임금이 몸소 지은 글)와 어필(御筆)을 보관하기 위해 건립한 2층짜리 건물로, 2층에는 정조가 직접 쓴 경희궁 주합루의 현판이, 1층에는 숙종이 쓴 규장각 현판이 걸려있다.
창덕궁 연경당은 사대부 주택 형식을 모방한 건물로, 1827~1828년(순조 27~28년)께 효명세자가 순조와 순원왕후를 위해 잔치를 베풀기 위해 지었다. 

<박동미 기자>
/pdm@heraldcorp.com

 
연경당
주합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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