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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내의 모든 것 200만 “폭발적 입소문”
[헤럴드생생뉴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해 화제다.

지난 17일 개봉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지난 28일 연휴를 맞아 단 하루만에 24만4724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206만4215명을 기록했다.

현재 ‘어벤져스’, ‘맨인블랙3’ 등 해외 블록버스터 작품들이 대거 등장한 상황에서도 ‘내 아내의 모든 것’은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이례적인 인기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최근 큰 인기를 모았던 ‘건축학개론’보다 5일 빠른 속도이자 각각 15일과 1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써니’, ‘완득이’와의 비교에서도 빠른 수치이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파격적 연기 변신이 더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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