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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 29일부터 본청약ㆍ특별공급 접수
[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 인천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 사전예약자 본청약과 특별공급 대상자 신청 접수가 29일부터 시작된다. 인천도시공사는 29~31일까지 사전예약 당첨자의 본청약 접수와 동시에 29일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시작으로 30일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 31일 생애최초 및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대상자 공급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분양 물량 총 1418가구 가운데 사전예약당첨자의 본청약 물량은 340가구이고, 특별공급 물량은 785가구다. 특별공급 물량의 경우 주택규모별로 A-2 블록의 51㎡가 161가구, 59㎡가 201가구, B-1 블록내 74㎡가 256가구, 84㎡가 167가구다.

사전예약당첨자는 사전예약 당시 신청 내용에 따라 본청약을 하면 최종 당첨자로 확정된다.

인천도시공사는 다음달 1일 특별공급 당첨자 발표후 남는 물량에 대해 일반공급으로 돌려 4일부터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지난 25일 개관한 뒤 4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던 견본주택은 혼잡을 막기 위해 특별공급 접수기간엔 서류 접수만 진행되고, 다음달 1일부터 일반 관람을 재개한다.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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