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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순둥이 캡틴박이 문신을…” 무슨 의미?
[헤럴드생생뉴스] ‘캡틴박’의 오른쪽 팔에 새겨진 문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떠나질 않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등장한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캡틴박의 방문 못지 않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대대적인 순간이 포착됐다. 바로 박지성 선수의 오른쪽 팔에 드러난 문신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런닝맨’의 멤버 유재석 김종국과 함께 차로 이동하는 도중 반팔 티셔츠 아래로 문신으로 보이는 검은 선이 카메라를 통해 포착됐다. 눈썰미 좋은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박지성 문신’에 대한 궁금증을 전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성실한 그라운드의 산소탱크의 이미지와 문신은 언뜻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아함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캡틴박이 문신을?”, “박지성이 문신을 했다니 정말 신기하다. 왠지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은 느낌”, “문신은 노는 언니, 오빠들의 상징인 줄 알았는데 박지성이 문신을 했다니. 남의 문신 궁금해보기는 또 처음”이라는 반응을 던지며 호기심을 전했다.

박지성이 출연한 이날 ‘런닝맨’은 ‘정글의 법칙2’와 합산해 16.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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