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핫데뷔’ 빅스 “첫 무대 후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죠”
신인 아이돌그룹 빅스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빅스는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아직 데뷔를 했다는 것 자체가 실감이 나질 않는다”며 “무대 위에서 카메라를 보는 것도 어색하다”고 말했다.

리더 엔은 “첫 무대를 끝마치고 내려오는데 그동안 고생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며 “또 한편으로는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멤버들 역시 무대를 보러오신 부모님의 모습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렸다”고 감격스러워했다. 

또다른 멤버 레오는 “첫 무대를 마치고 나니 다음 무대에서는 더 잘할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연습실에서만 연습을 하다가 무대 위에 서니 모든 것이 낯설지만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읏어보였다.

한편 빅스의 데뷔곡 ‘슈퍼 히어로’는 트렌디한 패턴에 세련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팝 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음악으로, 자신이 가진 초인적인 능력으로 연인을 지켜주겠다는 독특한 가사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