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공개된 KBS 새 월화드라마 ‘빅’의 촬영 스틸컷에서 수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노란색 계열로 맞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블라우스와, 머리띠, 스커트까지 모두 노란색 계열로 맞춰 입은 그녀는 마치 병아리를 연상케한다.
수지의 깔맞춤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란 병아리 같애. 너무 귀여움”, “수지. 내 첫사랑 수지”, “빅 완전 기대되. 수지는 깔맞춤 패션도 너무 잘 소화하고 있어”, “뭘 입어도 이쁜 우리 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에서 수지가 맡은 장마리 역은 선생 길다란(이민정)과 지닌 30대 전문의 서윤재(공유)와 미묘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예측불허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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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사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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