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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보라 폭로 “아이유 잘때 3단 코콜이한다”
[헤럴드생생뉴스] 개그우먼 신보라(25)가 가수 아이유(19) 코골이를 폭로했다.

신보라는 지난 27일에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아이유도 코콜이를 한다고 전했다.

신보라는 “아이유 삼촌 팬들 잘 들어. 우리 용감한 녀석들이 이번 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며 운을 띄웠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그러면서 “그날 아이유도 출연했지. 대기실에 인사하려고 찾아갔는데 지친 아이유가 엎드려 자고 있었다. 근데 아이유 코 골았다”고 말해 삼촌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어 신보라는 아이유의 ’좋은 날‘ 후렴구를 부르며 “아임 인 마이드림~ 드르렁! 드르렁!”이라고 한 뒤 “3단 코골이!”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이같은 신보라의 폭로에 옆에 있던 정태호와 박성광이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라며 절규했고 이어 “신보라는 어제 방귀 뀌었다”고 공격했다.

이에 신보라는 “아이유도 방귀 뀐다. 나랑 똑같다”라고 받아쳐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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