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아이유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함게 출연했다.
아이유는 게임을 앞두고 회집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박지성 유재석 김종국이 있는 자리로 꽃게탕을 가져다줬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이 아이유 생일이 금방 지났음을 알고 선물 이야기를 꺼냈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아이유가 얼마 전 생일이었는데 곧 운전면허증을 딸 계획이라더라. (형이) 차 한 대 사주면 될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
당황한 유재석은 “정말 차를 사줘야 할 분위기다”라고 말하며 “한 사람 당 1000만원씩 내자”고 제안해 큰 웃음을 주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 약속 지키세요”, “아이유 차 발언 귀요미”, “당당한 아이유 황당은 유재석”, “박지성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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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