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은 지난 5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현준 회장님! 사인회 대박~! 축하드립니다. 정말로 저희가 올 줄 모르셨죠? 책 잘 읽겠습니다. 회장님. 진짜로 꼭 식사 같이 해요. 서현&형식 올림!”이라는 글과 더불어 신현준의 사인이 담긴 책을 들고 아역배우 안서현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에서 각각 오수현과 박닻별을 연기한 박형식과 안서현은 신현준의 자서전 출간 기념 사인회에 참석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정말 귀엽다” “우와 진짜 갔구나! 보기 좋다”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이 속한 그룹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6월 21일 컴백을 맞아 다음달 8일부터 전국 곳곳을 방문하는 ‘화이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