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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세계랭킹 5위로 수직상승
[헤럴드생생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세계랭킹 5위로 뛰어올랐다.  지난해 19위에서 14계단이나 상승한 것이다.

손연재는 지난 4월 이탈리아 페사로 월드컵, 러시아 펜자 월드컵, 5월 불가리아 소피아 월드컵,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월드컵 등 4개 월드컵 대회에 연이어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2개나 따냈고 펜자 월드컵에서는 전 종목 결선 진출 및 후프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소피아 대회에서 리본 동메달을 기록했다. 타슈켄트 월드컵에서는 비록 결승에서 불운을 겪인 했지만, 다시 전 종목 결선 진출을 달성했다. 손연재의 세계랭킹 수직상승은 이같은 우수한 성적을 반영한 결과다.

한편, 세계랭킹 1위는 다리아 콘다코바(러시아), 2위는 다리아 드미트리에바(러시아), 3위는 에브게니아 카나에바(러시아), 4위는 네타 리브킨(이스라엘)이 차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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