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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엽 열애설 부인, “아름답던 추억일 뿐…”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정엽이 연하의 쇼호스트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정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입에서 입으로 귀에서 귀로, 많은 것들이 커져가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나이”라면서도 “그래도 아름답던 추억을 현재로 만드는 것은 참 아름답지 못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날 월간지 여성중앙은 “정엽이 7년 간 열애 끝에 헤어진 4세 연하의 쇼호스트 J씨와 올해 초부터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정엽이 J씨에게 차를 사주고 지난 3월에는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정엽의 소속사는 즉각 “과거 여자친구일 뿐 다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만남을 갖고 차를 마시는 등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정엽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열애설 상대는 5년 전 정엽이 ‘낫씽 베러(Nothing better)’를 부를 당시 만나고 있던 과거 연인으로, 정엽이 정규 1집 음반을 내놓고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엽은 최근 MBC ‘일밤-나는가수다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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