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김보성 IQ 150 아들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보성은 24일 KBS 2TV ‘여유만만’에 아들 허정우·허영우 형제와 출연, 부자간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던 중 두 아들 모두 천재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영우는 “이분(정우)은 방정식 적분 루트도 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보성은 “어린시절 내 IQ도 151이였다”며 “나만의 영재 육성법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배우 김보성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터프남’의 이미지로 ‘단순’한 연기만 했던 것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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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의 뇌를 키우는 스킨십, 언어와 감성을 발달시키는 시창작, 의리로 발달되는 사회성, 부모는 아이의 거울 등 5개 조항을 강조했다.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김보성이 달리 보인다”, “김보성 닮아 똑똑한가봐”, “내 아이도 저렇게 키워야겠다”, “영재육성법 도움이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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