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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f 컴백 초읽기…박철우도 합류, 7월 앨범 발표 예정
Re.f 컴백

[헤럴드생생뉴스] 1990년대 중반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인기 남성 댄스그룹 Re.f(박철우·이성욱·성대현)가 가요계에 전격 컴백 한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Re.f 소속사 측은 Re.f가 오는 7월을 목표로 컴백앨범 준비 중이라다. 특히 이번 Re.f 컴백앨범에는 원년 멤버 박철우까지 합세해 3인조 그대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공식 해체를 선언했던 Re.f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04년 재결합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후 8년만이다.

당초 원년맴버에서 받형인 박철우가 빠지는 것으로 얘기됐으나 팬들을 위해 박철우, 이성욱, 성대현이 다시 뭉치기로 한 것.

앞서 이성욱와 성대현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특집 ‘청춘나이트에 참여해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R.ef는 지난해 11월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에 출연, 히트곡 ‘상심’을 열창, 좋은 성적을 거두며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한편 Re.f는 1995년 1집 앨범 ‘레이브 이펙트(Rave Effect)’로 데뷔했다. 이후 ‘고요속의 외침’ ‘이별공식’ ‘상심’ ‘마음속을 걸어가’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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