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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은 집 “강남 한복판에 널찍한 야외정원”
[헤럴드생생뉴스]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의 집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혜은은 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강남 도시 한복판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집을 공개했다.

특히 널찍하게 잘 꾸며진 야외공원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김혜은은 맨발로 정원을 다니며 상추와 채소를 직접 재배하는 등 자연 친환경적인 생활모습을 보여줬다.

김혜은은 집을 공개하면서 “딸 가은이가 아토피가 있었다. 그래서 다른 건 안 보고 정원이 있는 집을 찾았다. 이 집으로 옮겨오고 난 뒤 아토피가 사라졌다”고 전했다.

집 공개에 앞서 김혜은은 “저흰 사실 일어난 지 30분도 안됐다”고 말하면서 “ 어차피 일상생활은 다 똑같은 건데 얼마나 예쁘게 나오겠냐”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집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렇게 편안한 복장으로 저희를 맞아주시는 분들은 처음이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현재 김혜은은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도 출연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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