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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브어게인’ 김지수, ‘친절한 지수씨’ 덕분 촬영장 ‘화기애애’
배우 김지수가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러브어게인’ 촬영 현장 스태프들에게 직접 과일을 깎아주는 훈훈한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21일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는 ‘친절한 지수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트위터에는 “드라마 ‘러브어게인’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직접 과일을 깎아주시는 배우님, ‘친절한 지수씨’. 과일 깎는 모습도 아름다우신 배우님 덕분에 촬영현장은 화기애애”라는 글과 함께 과일 깎기에 한창인 김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수는 ‘러브어게인’ 촬영을 위해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과일을 깎아 나눠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전작 ‘태양의 여자’ ‘근초고왕’ 이후 오랜만에 ‘러브어게인’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해 생활밀착형 아줌마 지현 캐릭터로 열연 중에 있다. 특히 40대 나이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한편 ‘러브어게인’은 지현(김지수 분)과 영욱(류정한 분)의 데이트 장면이 지현의 남편에게 발각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어 앞으로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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