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생활건강, 99.9% 항균력 자랑하는 항균양말 판매
초여름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자주 눈에 띈다.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둘레길과 자전거도로, 산책로가 많아지면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야외로 나가 운동과 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이들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트레킹, 등산 등 걷기 운동은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다이어트, 심폐기능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바로 코를 찌르는 발냄새가 그것이다. 실제로 바깥 레저활동을 하는 이들의 상당수가 발냄새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초여름 날씨는 땀과 습기, 세균 때문에 더욱더 발냄새가 지독해진다.
발냄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발에 난 땀을 세균이 분해할 때 생기는 ‘이소-발레릭산’이라는 화학물질 때문이다. 또한 발에 피부질환이 있어 세균이 증식하는 것도 한 원인이며 갑상샘 기능 이상이나 갱년기 증후군도 심한 발냄새의 원인 중 하나다.
발냄새를 없애려면 자주 씻는 것이 좋지만 꼼꼼하게 말리는 것도 빼놓지 않아야 한다. 또 땀이 자주 나는 체질이라면 신발과 양말도 신경 쓰는 게 좋다.
최근에는 발냄새를 잡아주는 항균양말이나 발냄새양말이 많이 출시돼 있는데, 이러한 제품을 활용하면 고질적인 발냄새 고민을 어느 정도 덜 수 있다. 은하생활건강에서 판매중인 ‘항균나라 항균양말’도 세균을 99.9% 없애고 자극 없이 발냄새를 차단하는 기능성 양말이다.
항균양말은 인플루엔자A(HINI)를 99.9% 사멸시키는 항균, 항바이러스 천연섬유 EVER-EX원단을 사용해 더욱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EVER-EX는 슈퍼박테리아, 포도상구균, 폐렴균, 살모넬라균, 대장균을 비롯해 냄새원인 세균 등을 억제하고 일반섬유에 비해 흡수와 건조가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50회 이상 세탁을 하더라도 항균, 항바이러스 기능이 보존되어 반영구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원단이다. 피부접촉면에는 면소재를 사용해 땀흡수력이 뛰어나고 발뒤꿈치와 발가락 부분을 2중으로 처리해 충격흡수 및 착용감도 뛰어나다.
은하생활건강 관계자는 “항균양말은 특허등록된 천연 항균섬유를 사용한 제품”이라며 “비즈니스, 중목, 장목, 스니커즈, 등산 등 용도별로 구입할 수 있고 여성용도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은하생활건강의 항균양말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제품설명은 홈페이지(http://eunhahealt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여름, 지긋지긋한 발냄새 고민 없이 당당하게 신발을 벗고 싶다면 항균양말에 주목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