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이러브 이태리’ 주비 “촬영날이 기다려질 만큼 설렌다”
혼성그룹 써니힐의 주비가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주비는 5월 21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MPUB)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극본 문지영, 연출 김도혁)의 제작발표회에서 “모르는 것이 많아서 실수도 많고, 주위 분들에게 물어보면서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촬영하는 날이 기다려질 만큼 설레고 재미있다”면서 “멤버들 역시 많이 도와주고 대본 연습도 같이 해주고 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주비는 롤모델로 걸그룹 SES 출신 유진을 꼽으며 “유진 선배님처럼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주비는 극중 걸그룹 사과머리의 리더이자 은동(김기범 분)의 정혼녀 하순심 역을 맡았다. 은동 역의 김기범, 태리 역의 박예진, 승재 역의 양진우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룻밤에 아이에서 남자로 성장한 기막힌 운명의 남자(김기범 분)와 사랑을 믿지 않는 신비로운 재벌가 상속녀(박예진 분)의 100일 간의 러브스토리를 그리며,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